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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구분 아동도서 출판사 예림당
제목 내 동생 김점박 발행년 2001년년
저자 김정선 소장처 [어린이누리] JA 813.8 김74ㄴ
파란 하늘색과 노란 색을 주조색으로 저자의 어릴적 모습을 캐릭터화 한 서니와 남동생 점박이와의 20여 년 전 소중한 추억을 이야기합니다.

언니들과 엄마, 아빠 그리고 서니. 이렇게 서니의 가족은 여섯 이랍니다. 노오란 원피스에 노오란 핀을 꽂은 서니의 소원이 있다면, 그건 귀여운 동생이 생기는 것이었지요. 그렇게 해서 갖게 된 동생이 바로 남동생 김점박입니다. 하나뿐인 서니의 동생이기에, 서니는 우유도 먹이고, 업어서 재워 주고, 같이 놀아 주고, 응가도 치워줍니다. 모든 것을 함께 했던 서니와 점박이. 옆집의 하얗고 어린 강아지 때문에 한번 이별을 할 뻔 하기도 했지만, 그건 오히려 둘의 관계를 더욱 강하게 하는 기회가 되었지요. 그러던 그들에게 다시 이별이 찾아오는데 …….

작가는 점박이에게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을지 모릅니다. 20여 년이 흐른 지금에야 어머니로부터 점박이와의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네요. 어릴 적 애완동물을 키웠던 분들이라면 이 책에 많이 공감하실 것입니다. 정성껏 옛 추억을 다듬은 그림이 손때 묻은 앨범을 들추는 느낌을 줍니다.

점박아, 이제 서니 누나를 용서할 수 있지?
저자소개 서울에 있는 홍익대학교에서 디자인 공부를 했고요. 저 멀리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파란 하늘과 노란 색 그리고 강아지를 아주 좋아해요. 파란 색 크레파스로 하얀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릴 때부터 그림책을 만들고 싶었어요. 파란 색 물감이 스르르 번져갈 때, 참 행복하고요. 노란 색 물감이 환하게 퍼질 때, 참 즐거워요. 이 책에 나오는 점박이는 정말로 제가 아주 조그마한 아이였을 때 저의 남동생이었어요. 점박이를 잃어버린 후 지금까지 점박이를 잊어본 적이 없어요. 그 후로는 강아지를 키울 수가 없었어요. 제 동생은 이 세상에 점박이 하나뿐이기 때문이에요. 점박이를 잃어버린 그 날 저녁 식사는 점박이를 판 돈으로 먹은 거였대요. 저도 20여 년이 흐른 지금에야 어머니로부터 그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 줄도 모르고 점박이를 주려고 음식을 싸 왔었는데 ……. 새로 이사 가는 집에서는 강아지를 키울 수가 없어서 어머니께서 몰래 파셨다고 해요. 점박이가 저를 용서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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