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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157개
추천도서 - 제목, 저자, 출판사, 발행년, 소장처
제목 저자 출판사 발행년 소장처
유진과 유진 이미지

유진과 유진

여전히 “네 잘못이 아니야”가 중요한 이유 <br/>ㅡ 출간 후 16년, 한국 청소년문학의 출발점이자 대표작으로서 <br/>여전히 ‘상처를 모아 지은 날개’마저 꺾이곤 하는 청소년들에게 <br/>새 얼굴, 달라진 시대감각으로 건네는 변함없는 공감과 위로 <br/> <br/>『유진과 유진』은 이 시대 최고의 어린이청소년문학가로 꼽히는 이금이 작가의 첫 청소년소설이자 대표작이라는 점에 더해, 아동 성폭력이라는 사회적 이슈와 함께 청소년이 겪는 일상화된 폭력과 상처를 마주한 소설이라는 점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성폭력 피해자에게 피해자다움을 요구하는 오늘날, 이 작품은 여전히 “네 잘못이 아니야”라는 인식과 언어의 중요성을 밝히는 문학적 증거다. 또 ‘상처를 모아 지은 날개’마저 꺾이곤 하는 청소년들이 날갯짓하도록 돕는 공감 어린 응원이다. 새 얼굴과 시대감각으로 다듬어져 나온 오늘의 고전을 청소년을 비롯한 모두에게 다시금 권한다. <br/>출처: 예스 24 <br/> <br/>------본문 이미지 대체텍스트 내용 <br/> <br/>유진과 유진 <br/> <br/>이금이 장편소설 <br/> <br/>한국 청소년문학의 <br/>아이콘, <br/>이금이 작가의 <br/>레전드 <br/>스테디 셀러 <br/> <br/>개정판 출간 <br/> <br/>밤티

이금이 밤티 2022(개정판) 시립도서관
1등급 찢었다(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의 찐 공부법) 이미지

1등급 찢었다(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의 찐 공부법)

24개 키워드로 배우는 김경일의 1등급 공부툰 <br/>인지심리학 공부법이 뭔지 궁금한 사람 모두 모여라! <br/> <br/>우리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공부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공부가 재미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다면 이왕 해야 하는 공부, 좀 더 재미나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에 대한 답을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이 『1등급 찢었다!』에서 알려 준다. <br/>-출처: 예스 24- <br/> <br/>------본문 이미지 대체텍스트 내용 <br/> <br/>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의 찐 공부법 <br/>1등급 찢었다! <br/> <br/>김경일 글 <br/>뜬금 그림 <br/> <br/>북멘토

김경일 글 뜬금 그림 북멘토 2022 시립도서관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 이미지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

“13년간 최상위권 학생들을 배출한 <br/>명문 스타동아리의 놀라운 스토리텔링 공부법을 만나다!” <br/>17가지 재밌는 게임을 통해 경제 마인드는 물론, <br/>수학적 사고와 논리력, 그들의 공부 습관까지! <br/>-출처: 예스24- <br/> <br/>실험경제반에서 수업한 내용을 그대로 수록하였다 <br/>'실험경제반'이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기초적인 경제 이론들을 재미있는실험과 게임을 통해 경험하면서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익힌다는 의미이다 <br/> <br/>------본문 이미지 대체텍스트 내용 <br/> <br/>대한민국 상위 1% 10대들의 특별한 경제 수업 <br/>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 <br/> <br/>김나영 지음 <br/>이인표 감수 <br/>정진염 그림 <br/> <br/>"13년간 최상위권 학생들을 배출한 명문 스타동아리의 놀라운 스토리텔링 공부법!" <br/> <br/>실제 수업에서 활용한 17가지 재밌는 게임을 통해 경제 마인드는 물론, 수학적 사고와 논리력, 그들의 공부 습관까지 한 권에 담았다! <br/> <br/>- 중등 사회·수학 교과 과정 연계 도서 <br/>-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주니어테샛' 단체전 대상 <br/>-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경제교육단체 협의회 회장상' <br/>- 한국경제신문 경제수업지도안 최우수상 <br/>-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사례 최우수상

김나영지음 리틀에이 2022 시립도서관
나를 지워줘 이미지

나를 지워줘

“그 애의 영상이 퍼지기 시작했다” <br/>친구의 고통을 지우기 위한 소년 디지털 장의사의 위험한 추적 <br/> <br/>한때 객원기자로 활동한 저자는 ‘잊힐 권리’에 관해 취재하면서 이 소설을 쓰기로 결심했다. 『나를 지워줘』는 디지털 성범죄의 가해자를 추적해나가는 추리소설인 동시에 주인공이 피해자의 고통을 이해하며 변화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성장소설이다. <br/>-출처 : 예스24-

이담 도넛문고 2022 시립도서관
내가 만난 소년에 대하여 이미지

내가 만난 소년에 대하여

호통판사 천종호의 소년재판 이야기. '소년범의 대부' 천종호 판사가 그동안 펴낸 책에서 독자의 공감을 크게 받은 글을 추려 펴낸 특별판이다.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문장을 전부 다듬고 내용을 풍성하게 보완하였으며 따뜻하고 정겨운 일러스트를 덧붙였다. 소년법과 관련한 최근의 논쟁을 비롯해 법과 정의, 법치주의와 공동체에 대한 글도 새롭게 수록했다. <br/>출처: 알라딘 <br/> <br/>------본문 이미지 대체텍스트 내용 <br/> <br/>내가 만난 소년에 대하여 <br/> <br/>천종호 지음 <br/> <br/>&lt;소년심판&gt;의 모티브가 된 천종호 판사 <br/>눈물과 감동의 소년재판 이야기

천종호 우리학교 2021 시립도서관
그림자 놀이 이미지

그림자 놀이

&lt;파도야 놀자&gt;, &lt;거울속으로&gt;에 이은 이수지의 ‘경계 삼부작’ 완결편. 온갖 물건들이 들어 있는 창고 방에서 한 소녀가 그림자를 만들어 신나게 노는 과정을 그림자 애니메이션처럼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담아낸 글자 없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소녀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그림자 친구들과 한바탕 신나는 놀이를 펼친다. <br/> <br/>주인공 소녀는 우아한 발레리라처럼 포즈를 취한다. 그림자가 자기를 따라하는 모습이 신기하다. 이번에는 손가락을 펼쳐 새를 만든다. 순간 그림자들이 변하기 시작한다. 새는 진짜 새가 되고, 빗자루들은 어여쁜 꽃이 된다. 물건들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소녀의 상상 놀이가 더해 갈수록 물건들은 하나씩 사라지고 그림자 세상은 꽃과 나무, 달, 동물들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세계로 변해 간다. <br/>(출처: 알라딘) <br/> <br/>------본문 이미지 대체텍스트 내용 <br/> <br/>그림자 놀이 <br/> <br/>이수지 <br/> <br/>「파도야 놀자」, 「거울속으로」에 이은 이수지의 그림책 삼부작 완결편 <br/>"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그림자놀이"

이수지 비룡소 2010 꿈나무정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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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한국인 최초 ‘한스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최종 노미네이트,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수상,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 선정’ 작가 이수지의 반려견 ‘강이’ 이야기. 한 가족이 유기견을 가족으로 맞아 함께 보낸 시간을 기록한 책으로, 한 손에 딱 잡히는 아담한 판형에 백과 먹의 대비가 조화로운 그림책이다. 선과 면을 넘나들며 이미 멋진 드로잉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이수지의 진수를 엿볼 수 있다. <br/> <br/>작가 이수지는 간결한 글과 세련된 색감,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실험적이고 독특한 구성으로 주인공의 심리와 상상을 밀도 있게 담아낸 수작들을 출간해 왔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출간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한국인 최초로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최종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lt;이 작은 책을 펼쳐 봐&gt;는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을 받았고, &lt;파도야 놀자&gt;는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올해의 원화 금메달을 수상했다. <br/> <br/>이수지 작품에 꾸준히 카메오로 등장해 왔던 개 ‘강이’. &lt;선&gt;에서는 아이들과 신나게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lt;이렇게 멋진 날&gt;에서는 빗속을 흥겹게 첨벙댄다. 즐거운 순간에 아이들과 늘 함께였다. 이번 그림책에서는 그렇게 행복한 장면을 한껏 채웠던 ‘강’이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lt;강이&gt;는 작가 본인의 이야기로, 실제 키우던 개를 만나고, 함께 생활하고 또 하늘나라로 보내기까지의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br/>(출처: 알라딘)

이수지 비룡소 2018 꿈나무정보도서관
거울속으로 이미지

거울속으로

글자 없이 간결한 이미지만으로 담아내어 깊은 울림을 준다. 한 소녀와 소녀의 거울상이 함께 신나게 놀다가 토라져 분리되는 과정을 글자 없이 오로지 이미지만으로 말하고 있는 이 책은 사람의 연령과 관점, 정서에 따라 다양한 해석과 상상이 가능한 책이다. <br/> <br/>책은 기다란 전신거울의 모양을 하고 있다. 표지부터 면지, 본문을 펼치면 한 소녀가 외롭게 웅크리고 앉아 있다. 그런데 고개를 들어 보니 눈앞에 자기와 똑같이 생긴 아이가 놀란 듯 자기를 바라본다. 소녀는 거울 속 소녀를 몰래 훔쳐보다 흥미를 갖게 된다. 어느덧 거울 속 소녀를 보며 장난도 친다. 슬그머니 손을 잡고, 둘은 신나게 춤을 춘다. 둘 사이에서 데칼코마니로 찍어낸 듯한 나비가 서서히 커지더니 불꽃놀이처럼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두 소녀의 즐거움이 절정에 이르는 장면이다. <br/> <br/>그러다 두 소녀가 책 가운데 부분으로 쏘옥 들어가서 사라져 버린다. 어, 두 소녀는 대체 어디로 간 걸까? 다음 장에서 다시 등장하는 두 소녀, 하지만 이제 뭔가 이상하다. 두 소녀는 서로 다른 행동을 한다. 현실과 거울이라는 공간의 위치도 바뀐 듯하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br/> <br/>북 아트를 전공한 작가답게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현실과 거울 속 판타지 세계를 동시에 펼쳐 보이고, 책의 가운데 공간을 미지의 공간으로 활용해 이야기에 전환점을 마련하여 흥미를 더한다.(출처: 알라딘)

이수지 비룡소 2009 꿈나무정보도서관
나무에 새긴 간절한 희망 이미지

나무에 새긴 간절한 희망

이돌이 이번에 도착한 곳은 어두운 소나무 숲길. 무언가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더벅머리 청년 눌지와 함께였다. 어느 시대이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 없었지만 이돌은 궤짝 하나를 지게에 진 눌지와 바닷가로 향한다. <br/> <br/>바닷가엔 이미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고 정박해 있는 배들은 모두 경계가 삼엄했다.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숨 막히는 분위기였지만 눌지는 태연하게 이돌을 이끌고 배 안으로 들어선다. 그리고 이돌이 마주한 것은 글자를 빼곡히 새긴 팔만 천이백쉰여덟 장의 나무 판이었다. 도대체 누가 이 많은 나무 판에 글자를 새겼을까? 글자를 새긴 이유는 또 무엇일까? <br/>(출처: 알라딘) <br/> <br/>------본문 이미지 대체텍스트 내용 <br/> <br/>나무에 새긴 간절한 희망 <br/> <br/>김기정 글 <br/>장경혜 그림 <br/> <br/>역사의 한 순간 4 <br/>팔만대장경 편

김기정 한권의책 2021 꿈나무정보도서관
나무가 된 아이 이미지

나무가 된 아이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교실 한가운데에서 차라리 나무가 되어 버린 아이, 남들과 똑같아지기 위해 나의 일부를 지우고, 가족은 오직 나를 위해 존재한다고 당연한 듯 생각하고, 가장 사랑받는 단 한 명이 될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고 결심한 아이…. <br/> <br/>아이들 마음속에 숨은 외로움과 불안, 편견, 그리고 간절한 소망은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예민한 시선을 거쳐 독특한 판타지로 탄생했다. 작가는 차별과 혐오가 낳은 참혹한 비극을 서늘하게 묘사하기도 하고, 놀랄 만큼 아름다운 위로를 선사하기도 한다. 그 판타지 속에서 모든 아이들은 존재 자체로 고유하며, 남을 배척할 수도 있지만 지켜 줄 수도 있는 존재들이다. <br/> <br/>작가는 그 존재들의 다양한 선택을 통해 독자들에게 ‘너는 어떤 존재가 되겠느냐’고 묻는다. 이 낯설고도 매력적인 판타지의 책장을 덮을 때쯤 독자들은, 정말로 두려운 것은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낼지도 모를 ‘현실’ 자체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br/>(출처: 알라딘)

남유하 사계절 2021 꿈나무정보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