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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작성자 : 이두형
저자 오세라비 외
저자소개 국내 페미니즘 현상을 비판한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2018)를 발표하여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이어 《그 페미니즘이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이유》(2019)를 출간하였다. 최근 신작 <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2020), <도박에 빠진 청소년>(2020) 등 지속적인 출간을 이어가고 있다. 페미니즘 비평, 칼럼니스트, 사회비평을 하고 있다. 독서광임을 자처하며 인문학을 사랑한다. 최근에는 청소년 불법도박 실태 조사를 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미래대안행동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다.
카테고리 일반도서
연도 2021
1
파일
출판사 글통
발행년 2020
소장처 시립도서관
상황이 이렇다보니 2030 남성들은 위기를 느낀다. 소외되고 위축되는 청년들, 중세기식 공개 여론재판 횡행은 우리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작금의 사회 분위기는 남녀 갈등이라는 성대결이 깊어지고 있는 현실은 성찰해야 할 문제이다. 또한 여성들이 성폭력 피해자로 위장하여 무고 사건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한 실정이다.



남녀 성별이 존재하는 한 성적 유혹이 없는 청정지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성적 유혹이 성희롱으로 고발되거나 섹스를 법으로 규제하는 세상은 가능하지도 않다. 타라나 버크가 창설한 미투 운동 본연의 취지로 돌아가야 한다. 무엇보다 법치주의에 입각하여 법은 공정해야 한다. 누구도 법위에 군림해서는 안 된다. 법 집행이 성차별적으로 되면 그것은 또 다른 폭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