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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상세보기 - 제목, 저자, 저자소개, 카테고리, 연도, 월, 파일, 작성자, 출판사, 발행년, 소장처, 내용 정보 제공
강이
작성자 : 이주연
저자 이수지
저자소개 회화와 북아트를 공부했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책을 펴냈다. 2016 국제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미국 ‘뉴욕 타임스 올해의 우수 그림책’에 두 차례나 선정, 브라질 아동도서협회(FNLIJ) ‘글 없는 그림책 상’,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올해의 원화’ 금메달 등을 수상했다. 국내에서 출간된 첫 그림책 『동물원』(비룡소)은 NCTE(미국 영어 교사 협회)가 주관하는‘2008 우수 그림책’에 선정되었으며, 프랑스와 미국, 대만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출간되었다. 스위스 라주와드리르 출판사에서 출간한『토끼들의 복수』는 스위스 문화부에서 주는‘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상을 받았으며,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 이탈리아 꼬라이니 출판사에서 출간한『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 데이트 모던의 아티스트 북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책의 가운데 접지를 경계로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독특한 구성의 경계 그림책 삼부작인 『파도야 놀자』, 『거울 속으로』, 『그림자놀이』 또한 이탈리아, 브라질, 프랑스,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20권이 넘는 그림책을 펴냈고, 신작 그림책 대부분이 세계에서 동시 출간되는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 외 작품으로 『나의 명원 화실』,『검은 새』,『아빠 나한테 물어봐』,『이렇게 멋진 날』,『선』등이 있다. 2022년 볼로냐 라가치상과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카테고리 아동
연도 2022
3
파일
출판사 비룡소
발행년 2018
소장처 꿈나무정보도서관
한국인 최초 ‘한스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최종 노미네이트,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수상,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 선정’ 작가 이수지의 반려견 ‘강이’ 이야기. 한 가족이 유기견을 가족으로 맞아 함께 보낸 시간을 기록한 책으로, 한 손에 딱 잡히는 아담한 판형에 백과 먹의 대비가 조화로운 그림책이다. 선과 면을 넘나들며 이미 멋진 드로잉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이수지의 진수를 엿볼 수 있다.


작가 이수지는 간결한 글과 세련된 색감,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실험적이고 독특한 구성으로 주인공의 심리와 상상을 밀도 있게 담아낸 수작들을 출간해 왔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출간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한국인 최초로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최종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이 작은 책을 펼쳐 봐>는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을 받았고, <파도야 놀자>는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올해의 원화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수지 작품에 꾸준히 카메오로 등장해 왔던 개 ‘강이’. <선>에서는 아이들과 신나게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이렇게 멋진 날>에서는 빗속을 흥겹게 첨벙댄다. 즐거운 순간에 아이들과 늘 함께였다. 이번 그림책에서는 그렇게 행복한 장면을 한껏 채웠던 ‘강’이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이>는 작가 본인의 이야기로, 실제 키우던 개를 만나고, 함께 생활하고 또 하늘나라로 보내기까지의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출처: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