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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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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85개
추천도서 - 제목, 저자, 출판사, 발행년, 소장처
제목 저자 출판사 발행년 소장처
여름방학 이미지

여름방학

여름방학에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아이들은 축구공을 갖고 놀다가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을 우연히 만난다. 동그란 공은 순식간에 아이들의 발을 오가고 우연히 축구가 시작된다.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 때까지 아이들의 축구는 멈추지 않는다. &lt;여름방학&gt;은 한낮의 뜨거운 열기, 공을 빼앗으려는 발의 움직임과 긴장감, 탁 트인 모래사장 위를 맨발로 힘껏 달리며 부딪치는 몸짓들이 역동적인 이미지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그림책이다. <br/>(출처: 알라딘)

강현선 사계절 2021 꿈나무정보도서관
뻥! 나도 축구왕 이미지

뻥! 나도 축구왕

속도감 있고 경쾌한 그림으로 ‘축구’의 묘미를 잘 살린 창작 그림책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고, 사랑과 용기의 메시지를 주로 담아 온 허아성 작가의 작품이다. 이번에도 아이들에게 ‘괜찮아, 잘 할 수 있어!’, ‘실패하면 어때? 다시 하는 거야.’란 긍정의 이야기를 ‘축구’를 통해 따뜻하게 풀어냈다. <br/> <br/>어릴 때부터 축구를 무척 좋아했던 작가는,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 ‘진심으로 즐기는 열정’에 힘을 싣고 싶었다고 한다. 특히 이번 그림책에서는 남자 축구, 여자 축구의 경계가 허물어진 혼성팀 축구 경기를 보여 준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기고 신나게 달릴 수 있는 축구에 대한 ‘한마음’ 그리고 ‘함께’가 주는 설렘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br/>(출처: 알라딘)

허아성 비룡소 2021 꿈나무정보도서관
그 공 차요 이미지

그 공 차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각종 위험에 노출된 채 힘들게 일하며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어려운 가정 환경과 주변 환경으로 아주 어린 나이에서부터 일터로 나가 고된 노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현실을 보여 준다. 환한 표정으로 축구공을 차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노동 대신 공부를 하고 운동을 하며 아이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점을 강렬하게 일깨워 준다. <br/> <br/>그림책 초반부의 실제 배경이 되는 파키스탄의 도시 시알코트에서 축구공을 만들던 아이들은 국제 사회의 관심을 받은 뒤 일터 대신 학교에 갈 수 있었지만, 아직도 우리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는 위험한 환경 속에서 일을 하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림책 &lt;그 공 차요!&gt;가 우리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아동 노동’ 문제에 더 관심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 <br/>(출처: 알라딘)

박규빈 길벗어린이 2021 꿈나무정보도서관
한글, 우리말을 담는 그릇 이미지

한글, 우리말을 담는 그릇

한글의 의미와 창제 원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쓴 그림책. 글자와 삶의 관계를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그림 속에는 평범한 민중의 상징이라 할 만한 아이가 등장한다. 한글이 없던 시절, 이 아이는 서당에서 한자 공부를 하는 양반집 아이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본다. <br/> <br/>또 글자를 몰라 억울한 일을 당한 아버지를 안타깝게 지켜볼 수밖에 없다. 한자는 ‘우리말을 담기에 알맞은 그릇’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세종은 이 아이를 비롯하여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는 백성들에게 둘러싸인 채 한글을 만든다. <br/> <br/>그리고 한글이 세상에 나오자 반가이 맞이하며 한글로 인해 더 나은 삶을 꾸려 가는 백성들의 모습들이 펼쳐진다. 우리말을 담기에 더없이 맞춤한 그릇인 한글이 앞으로 어떻게 쓰이고 어떻게 바뀌어 갈지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몫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 그림책이다. <br/>(출처: 알라딘)

박동화 책읽는곰 2008 꿈나무정보도서관
고양이는 다 된다 ㄱㄴㄷ 이미지

고양이는 다 된다 ㄱㄴㄷ

고양이들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한글 그림책이다. ㄱ~ㅎ 14개의 한글 자음을 닮은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모습을 통해 즐겁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꽃밭에서 폴짝 뛰어올라 기역처럼 몸을 유연하게 늘인 고양이, 이응처럼 몸을 동그랗게 말고 낮잠을 자는 고양이, 날아가는 꿀벌을 바라보느라 키읔 포즈로 서 있는 고양이 등 섬세하고 고운 한국화 기법으로 그려진 귀엽고 발랄한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다. <br/>(출처: 알라딘)

천미진 발견 2019 꿈나무정보도서관
한글을 만든 빛나는 이름 이미지

한글을 만든 빛나는 이름

학교 가기 전에 만나는 교과서 속 한국 위인 5권. 이제 막 한글을 깨치고 혼자 읽기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나이인 6~7세의 눈높이에 딱 맞춘 글과 그림으로 구성하였다. 위인의 삶을 어린 시절부터 들여다보아 아이들이 공감하기 쉽고 재미있다. 또한, 나와 다른 시대에 살았던 위인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나아가 간접 체험을 통해 인성의 성장을 돕는다. <br/>(출처: 알라딘)

노지영 다락원 2018 꿈나무정보도서관
모두를 위한 단풍나무집 이미지

모두를 위한 단풍나무집

도시 양봉가, 콜트콜텍 해고 노동자 등 조금은 특별한 우리 이웃의 모습을 그리며 주목받고 있는 ‘별별이웃’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lt;모두를 위한 단풍나무집&gt;은 주거 문제로 고민하던 청년들이 공유 주택을 만들어 함께 살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행동하는 모습을 그렸다. 서울 용산구의 해방촌 ‘빈집’, 마포구 성미산 마을의 ‘소행주’ 등 주거 공동체와 청년 조합의 활동을 모델로 했다. <br/> <br/>주인공들의 고민이 자신들에게만 머물지 않고 같은 처지의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가닿아 단풍나무집을 ‘모두의 집’으로 만드는 과정이 미덥다. 단풍나무집으로 인해 마을 전체가 달라지는 모습은 개인의 용기 있는 시도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 주며, 개인의 행복은 건강한 사회 공동체와 연결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출처: 알라딘)

임정은 창비 2018 꿈나무정보도서관
단풍나무 언덕 농장의 사계절 이미지

단풍나무 언덕 농장의 사계절

실제 뉴욕 스태츠버그 근교의 단풍나무 언덕 농장에서 거위와 사슴, 고양이, 양, 오리 등에 둘러싸여 살고 있는 작가가 농장 동물들의 모습이나 행동, 농장 부근의 자연과 계절이 오고 가는 모습, 동물들이 계절이 바뀌는 걸 알아차리고 거기에 맞게 살아가는 모습 등, 실제 겪은 이야기를 아름답고 오밀조밀하게 그려냈다. <br/> <br/>단풍나무 언덕 농장에서 평화롭게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과 동물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삽화는 단순하면서도 무척 세밀하여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 끈다. 또한, 어린아이의 목소리를 통해 듣는 것 같은 톡톡 튀는 재미있는 묘사들이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br/>(출처: 알라딘)

마틴 프로벤슨 북뱅크 2008 꿈나무정보도서관
단풍나무 씨앗은 콧등에 올려요, 가을 이미지

단풍나무 씨앗은 콧등에 올려요, 가을

구닐라 잉베스는 아직까지 우리들에게는 생소한 작가이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곤충, 동물, 식물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로 이미 북유럽인 스웨덴에서는 국민적인 아동문학가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많은 작품 중 꼬마 곰 테디 부루노의 &lt;봄, 여름, 가을, 겨울&gt; 가운데 세 번째 권인 &lt;단풍나무 씨앗은 콧등에 올려요&gt;는 사계절 가운데 가을을 표현한 도서이다. <br/> <br/>꼬마 곰 테디와 친구인 강아지 메이지의 눈을 통해 본 가을의 동화는 풍성함으로 가득하다. 커다랗게 자란 호박으로 만든 달콤한 호박스프와 겨울 내 새들에게 줄 해바라기 씨를 수확하는 모습에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테디와 메이지의 모습이 아름답다. 또한 떨어진 단풍나무씨앗으로는 콧등에도 올려보고 감자를 캐러간 밭에서는 반가운 지렁이 친구 루비를 만난다. <br/> <br/>감자를 캐기 위해 구덩이를 파고 있는 메이지를 향해 화가 난 물 쥐는 메이지의 코를 물기도 하고...하지만 이제 서서히 다가오는 낮고 얕은 검은 구름에 테디와 메이지는 추운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이처럼 꼬마 곰 테디, 강아지 메이지와 함께 한 아름다운 동화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책의 앞, 뒷면에 그려져 있는 그림들은 마당에서 자라는 식물과 땅속 동물들에 대한 풍성한 가을을 기록한 자연관찰 동화 이다. <br/>(출처: 알라딘)

구닐라 잉베스 자유로운상상 2016 꿈나무정보도서관
바다 반대말 이미지

바다 반대말

바다를 주제로 재미있게 반대말을 익힐 수 있는 그림책이다. 얕은 바닷가와 깊은 바닷속, 낮은 파도와 높은 파도, 아주 큰 고래와 작은 새우 등 서로 반대되는 것들을 보여 주며 자연스럽게 반대말을 익히게 해 준다. 또한 바닷속 생태를 함께 살펴볼 수 있어 자연관찰 지식도 키워 준다. 매 장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알록달록한 그림과 흥미진진한 반대말 이야기가 가득하다. <br/>(출처: 알라딘)

천미진 키즈엠 2020 꿈나무정보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