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철들지 말 걸 그랬어 | |
저자 | 이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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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 작가 이채명은 삶에 대한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있다. 절망을 딛고 일어서 포기를 ‘포기’하고 끝내 자신의 삶을 찾아 당당히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갈팡질팡 흔들리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과 글을 건네는 탈북 작가다. 탈북만의 힘이 아닌 생각의 힘을 믿고 그 생각과 감정의 주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을 오롯이 살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그냥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듣기 좋은 말이 아닌 현실 그대로 진심의 마음을 담아 써내려간 글이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다시 일어설 용기가 될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KBS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통일열차 라디오 방송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를 통해 모두가 함께 더 행복할 수 있는 삶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
카테고리 | 일반 |
연도 | |
월 | 2 |
파일 | |
출판사 | 꿈공장플러스 |
발행년 | 2018 |
소장처 | 시립도서관 |
우리는 흔히 ‘어려서 고생하면 철이 빨이 든다’고 합니다. 물론 칭찬의 말입니다. 고생한 기억을 떠올리거나, 그 당시에는 죽을 만큼 싫었지만 그를 통해 한 단계 성숙해지기 때문이지요. 여기 한 탈북 작가가 여러분을 만나고자 합니다. 그녀는 갓 스물이 넘은 나이에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자유? 그녀는 단순한 자유가 아닌 그녀의 ‘꿈’을 찾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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